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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짙은: 매거진 창간호 <크리에이티브 루트 2024> 발간 기념식 초대 +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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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an
작성일24-11-11 06: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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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매거진 여름부터 가을까지의 블로그 포토덤프를 마무리하고 다시 정상적인 일상 일기로 돌아와서 지극히 내가 좋아하는 야구선수들과 간송미술관, 그리고 축구와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으로 간만에 11월 초의 일상 일기 기록하기. ???? 10월 29일 화요일. 대명률 직해&quot강의에서 배울 자료들을 이번에만 무려 59장이나 많이 프린트했고, 이 김에 이번 한 학기 동안 배울 대명률 직해&quot자료들을 모두 스프링 제본으로 책 한 권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스프링 제본 책으로 만들어 놓으니 더 실용적이고 편하고 좋네. ???????? 10월 30일 수요일. 알포드 밀크 초콜릿. ???? 이 날 아침부터 김밥을 만들어서 퇴근 후 점심으로 치즈라면과 같이 김밥 먹었는데 진짜 좋고 맛있어. ???????? 그리고 저녁에도 또 김밥. ​나의 최애 음식인 김밥. 다음에도 또 김밥 만들어 먹어야지. ???? 매거진 10월 31일 목요일. 평소에 신문을 안 보던 내가 문득 신문 스포츠 란에 메시와 호날두 기사가 대문짝하게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이 기사를 읽어 보았다. ​축구의 불모지인 미국 리그로 가서 우승을 2번이나 했다니.. 역시 메시는 여러가지로 너무 대단해. ???? ​흠.. 네이마르도 미국으로 가는 건가.. ???? ​#축구 이 분은 대학원생인데 글을 잘 쓰셨네. 그렇게 한국에서 흔하고 너무 흔한 아파트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해 보는 칼럼이었다. 그 유명하다는 간송미술관을 드디어 나도 가 보았다. 與世同寶.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 이번 간송미술관의 조선시대 작품들 관람 컨셉. 조선시대의 묵화들과 설명을 기록한 한문 원문들. 과연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여기 간송미술관에 관람하러 왔다. 김득신의 작품들. 신윤복의 작품들. 특히 매거진 조선시대 후기 작품들 치고는 색채가 더욱 돋보였다. 그 유명하고 유명한 신윤복의 미인도를 나도 앞에서 보았다. ???? 훈민정음. 서예 작품 및 불상들. 그렇게 10월의 마지막 날에 간송미술관을 다녀왔다. 관람 시간이 1시간이나 오래 걸린 만큼 조선시대의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간송미술관 입구가 더 쾌적하고 넓어 탁 트인 모습이 제일 좋았다. ​#간송미술관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70 대구간송미술관11월 1일 금요일. 가을비가 내리는 금요일에 고산도서관에 춘추&quot예습을 하러 왔는데, ​어머.. 이게 뭐야!! ???????????? 더그아웃 매거진이 그것도 2권으로, 원태인과 김도영이, 내가 좋아하는 선수 둘 다 표지 모델이라니.. ???????????? 잘생기고 멋있는 AB형 남자 원태인. ???????? ​원태인. 元兌仁. 2000년 4월 6일. AB형. 대구광역시. 귀여운 A형 남자 김도영. ???????? ​김도영. 매거진 金倒永. 2003년 10월 2일. A형. 광주광역시. 원태인과 김도영 둘 다 내년에도 파이팅!! ????????✊ ​#더그아웃매거진 #야구 이번 11월에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울산 HD FC 3년 연속 K리그 우승!!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아시안컵에서 말레이시아 국대 감독으로 우리 국대와 맞섰지만, 울산으로 국내에 돌아와 울산 HD의 감독이 되어 울산의 K리그 3연속 챔피언이 되게 한 김판곤 감독. ​중간에 홍명보가 국대 감독으로 빠져 나갔지만 울산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었는지.. 그럼에도 K리그 3년 연속 챔피언이 된 울산 HD FC. ​울산 HD FC의 K리그 3년 연속 우승을 축하합니다!! ???????? 11월 2일 토요일. ​누구처럼 되기 위해 살지 마세요. 하나 밖에 없는 오직 내가 되세요! 혜민스님. 아직도 여전히 자꾸 누군가와 비교하는 나에게.. 하나 매거진 밖에 없는 오직 내가 되도록 다시 결심하며 나아가리라. ☺️???? 동네에 얼마 전에 GS 편의점이 새로 생겨서 들러 보았는데 블랑 로제가 있길래 한 번 사서 마셔 보았다. 처음에는 살짝 로제향 맛이 나더니 부담없이 마실 만한 정도였다. 적어도 일반 맥주보다는 부담없이 마실 만해서 괜찮아. ​#블랑로제 그리고 1년 만에 돌아오는 빼빼로. ???? 보리차효능 당뇨엔 보리쌀 과 밥 최고 어머, 너 요즘 피부가 너무 좋아졌어!&quot맞아, 사실...나도 이제는 보리차 없이는 못 살 정도야. ???????? 보리차는 마실수록 건강에도 좋잖아. ???? 11월 3일 일요일. 새벽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우니온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경기 보기. 특히 우리 국대들인 김민재와 작은 정우영이 맞상대로 함께 나와서 조금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 우연히 본 건데 가면을 매거진 쓴 이 축구선수가 궁금하네.. ???? 왜 이런 가면을 쓰고 경기를 하는지.. ???? 독특해서 올려보았다. ㅋ 요즘 나의 심정.. 아직도 여전히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진정한 내 편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 나 자신이라도 스스로 내 편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나도 가끔은 평소와 다른 나의 또 다른 모습이 되는데, 나도 왜 이러는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나 같은 사람이 라는 전제로 시작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예컨대 나 같은 사람은 그럴 자격이 없어 라거나, 나는 이래서 행복하다 라는 마음이 별로 없다거나, 나는 주위에게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누군가를 쉽게 싫어하고 미워하고, 그게 블로그든 매체든 성공한&quot어떤 누군가와 스스로 비교되는 것이 싫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매거진 사는 게 즐겁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아.. 그냥 나에게 주어진 것을 하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뿐.. 그걸로도 충분한 거야. 11월 4일 일요일. 출근 전에 잠깐 토트넘 경기 보기. ???? ​이번에 흥민이가 부상 복귀했다고 해서 기대했고, 토트넘이 현재 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스톤 빌라를 3:1로 이기고 있는 것을 보면 페이커를 비롯한 롤 T1 선수들이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 와서 직관했구나.. ㅋㅋ ???? ​특히 솔랑케 진짜 잘해. ㅋㅋ 내가 알기로는 리버풀 출신이었고 최근에 아주 오랜만에 잉글랜드 국대가 되었음. 책상에도 아이폰을 세워 놓으려고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고무나무 받침대를 새로 하나 샀다. ???? 책상에서도 어디든지 이 고무나무 받침대로 아이폰을 세워서 놓고 보니 진짜 편하고 좋아. ???? 이스타 TV 맏형들. 이주헌, 송영주, 매거진 박찬우. ㅋㅋㅋㅋㅋ 요즘 삐끼삐끼 중독성이 있어. ???? 11월 5일 화요일 오늘. 새벽에 마셔보는 츄하이 복숭아. 맛은 이게 더 좋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 츄하이 청포도도 마셔 보았는데 역시 복숭아가 훨씬 더 나아. 츄하이 복숭아와 청포도 둘 다 새벽에 다 마셔 버린 나. ㅋㅋ ???? ​#츄하이 오늘은 주역&quot강의에서 드디어 내가 옛날에 어느 정치 기사에서 듣고 기억에 오래 남았던 그 화천대유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웠다. ​화천대유가 크게 소유하고 형통하고 풍족하다는 그런 의미였구나. ㅋㅋ ​이번에 주역에서 화천대유를 배운 것은 추후에 고전번역 공부 일기 포스팅으로 올려 뵙겠습니다. ​#주역 #화천대유 이렇게 맺어보는 11월 초의 가을 일기. 다음 일상 일기는 이번 주 중에 가을 풍경들과 함께 뵙지요. ???? ​in 매거진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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