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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은혜살
작성일24-11-25 04:05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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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코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가운데)이 미 대선에서 승리한 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마침내 9만4000달러 벽도 뚫었다. AFP 연합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9만4000달러 벽을 뚫었다. 스스로를 코인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미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과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 등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CNBC는 코인메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1% 넘게 오르며 9만4942.00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 뒤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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